스위스의 독립 하이엔드 시계제조사 보베(BOVET)가 서울 용산 아스테리움 타워에 설치한 보베 클락타워.
시간의 영원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공간의 중심을 우아하게 감싸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깊이 있는 대리석의 결과 부드러운 커튼의 실루엣, 은은한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고요하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자아내며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품격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